의사 파업의 원인 진단 - 의료계 내부 정서 중심으로.
조회수 60회|24-05-23 00:31
의사들의 입장도 반영해준 기사가 있어서 퍼와봄. 솔직히 의사들이 파업 이유로 '돈'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내지 못하다 보니까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댈 때도 있는데, 아래 기사 내용이 그나마 가장 의사들 파업 내역을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아서 소개해 봄. 의사들을 비판하더라도 의료계 내부 상황은 알고서 비판을 해야 할 테니까. 서로 감정적 대립만 해봤자 피해만 더 커질 뿐이고.
◆왜 전공의가 나섰나= 2000년 의약분업 반대 투쟁을 전공의가 주도한 이래 사반세기 동안 우리 의료계에서 전공의는 대정부 투쟁의 선봉이라는 공감대가 굳어졌다. 이후 2014년 원격의료, 2020년 공공의대 반대 집단행동 등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벌일 때마다 그해 의대생부터 수련의(인턴), 전공의(레지던트)까지 11년차가 동시에 '투쟁 경험'을 했는데, 그때마다 의대생들은 '내가 나중에 전공의가 됐을 때 대정부 투쟁이 필요하면 당연히 나서야 한다'는 집단적 사고가 형성됐다고 의료계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집단 휴학 신청을 한 의대생들이 이런 경험을 물려받는 중이다. 이와 같은 행태가 단절되지 않으면 전공의가 주동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은 앞으로도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전공의 이탈이 병원을 세운 원인= 병원은 모든 직역이 톱니바퀴처럼 연결돼 돌아가기 때문에, 어느 하나가 작동하지 않으면 병원 전체가 멈춘다. 나사 하나만 빠져도 로켓이 폭발하는 것과 같다. 교수 한 명의 수술은 전공의 두 명이 보조를 서야 가능하다. 전공의가 병동 입원 환자를 챙겨야 교수가 수술방에 들어가거나 의대 수업을 하러 가거나, 퇴근할 수 있다.
단순히 저임금으로 착취하던 전공의가 없어지니 대학병원이 적자를 보는 것이 아니라, 교수가 진료를 통해 병원 매출을 창출하게 백업하는 '핵심 업무지원 담당자'가 사라진 것이다. '진료보조인력'일 뿐인 전공의 이탈 후 교수가 밤샘 당직을 해야 하는 까닭이 이런 병원 운영 구조에 있다.
◆전공의가 '당당한' 이유 = 전공의는 1977년 건강보험 도입시부터 적자 편성인 의료수가체계에서 자신들이 대대로 떠맡는 '4년간의 저임금 중노동'이 의료전달체계 유지를 위한 핵심 희생이라고 자부한다. 현재 의대 교수와 전문의들도 전원 전공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이런 자부심에 공감한다. 전공의들이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교체를 복귀 조건으로 내건 것도 "박 차관의 몇몇 발언이 국민 보건을 위해 희생하는 전공의와 의료계를 무시했다"는 감정적인 이유다. 의료계 외부에서 "의사들이 환자의 피해를 담보로 희생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비판하는 지점이다. 전공의들 스스로 집단행동을 정당화하는 이런 인식은 수가체계를 원가 보전이 가능하도록 재편성하지 않으면 바뀔 가능성이 없다.
◆의료계가 단일대오인 까닭= 우리 의료체계는 국민건강보험이라는 유일한 비용 지급기관에 종속돼 있다. 모든 의사는 소속 의료기관이나 각자의 진료 수준차와 무관하게 같은 진료를 하면 같은 금액을 받는다. 사실상 '한 회사에서 같은 월급을 받는 직원'인 셈이다. 의료기관마다 다수의 사보험사 중 골라서 계약하는 미국 의료체계와 다르다.
의사는 평소에는 전공과목이나 소속 의료기관의 등급(1차, 2차, 3차 의료기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다르고 서로 대립도 하지만, 의대 증원이나 4대 필수의료 패키지 등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기반한 의료체계 전체를 흔드는 정책이 나오면 의사집단 전체의 동일한 이해관계에 맞춰 단일 대오를 형성하고 강력하게 반발한다.
◆의대 증원 왜 꼬였나 = 2000년 이후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유발한 의정갈등 4건은 두 가지로 성격이 나뉜다. 2014년 원격의료와 2020년 공공의대 추진은 의사들의 경제적 이해관계와 관련이 덜한 '제3의 정책 이슈'였다. 원격의료는 통신 3사의 이익을 위해 '의사는 환자를 직접 진료한다'는 원칙을 허무는 정책이라고 의료계는 간주했다. 공공의대 역시 학업능력이 아닌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대생을 선발한다는 정치적 수단이라고 의료계는 해석했다. 둘 다 정부가 해당 정책을 철회하는 것만으로 의료계를 설득했다.
반면, 의약분업은 의사들의 '밥그릇'을 줄이는 정책이었고, 의료계는 수가 인상과 의대 정원 감축이라는 '밥그릇 채워주기'를 약속받고서야 파업을 끝냈다. 이번 의대 증원도 밥그릇을 건드리는 정책이다. 그러나 전공의 사직 이후 정부가 매일 내놓은 필수의료 지원책은 2000명 증원이 가져올 밥그릇 빼앗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어서 전공의와 의료계를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다.
◆ 의정합의 왜 어려운가 = 의대 증원이라는 수면 위 갈등 아래에 현행 건강보험 제도 유지가 어렵다는 본질적인 문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박정희 정부는 1977년 '저부담', '저수가', '저보장' 3저 원칙을 기본으로 건보를 도입했다. 의료계가 이런 원칙을 수용한 것은 초기 건보 가입자가 전 국민의 5%에 불과했고, 정부가 수가를 원가 보전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인상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당시 정부가 제시했던 대로 건보 가입자 확대에 맞춰 건보 수가를 원가 보전 수준까지 인상했다면 지금의 의료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수 있다.
하지만 1989년 수가 정상화 없이 건강보험을 전국민으로 확대하면서 의료계는 건보 진료만으로는 적자를 면할 수 없게 됐다. 이후 의료계는 비급여 진료로 적자를 메꿨고, 수련병원은 저임금 전공의에 의존하면서 저수가 체제에 적응했다. 현재 이탈한 전공의들이 요구하는 좋은 처우 및 수련환경 확보를 위해서는 수가를 원가 이상으로 올려서 진료 수입만으로 흑자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건보 재정은 보장성을 강화하여 재정 지출을 대폭 증가시킨 문재인 케어의 여파 등으로 2028년 고갈이 예상되는 상태여서 이 같은 '정공법 해결'은 불가능하다. 여기에 정부의 2000명 증원, 그리고 이와 함께 추진하는 '10조원 필수의료 패키지'까지 얹히는 바람에 수가 정상화를 통한 의료개혁은 더욱 어렵게 된 상황이다.
개인적인 결론 : 저수가는 정부의 근본적인 잘못이 맞고, 이 체계를 바로 잡으려면 의료 보장성 약화와 건보료 인상, 경증 환자 진료 자기 부담률 향상 등 의료 급여 체계의 전면 재설계 등이 요구되기에 해결이 매우 난망하다. 국민들도 돈 더내고 서비스는 악화된다는 데 좋아하지 않을 게 뻔하니까. 지금 이대로의 지출로도 멀지 않은 미래에 재정 고갈도 예정되어 있는데.
그런데 저수가에 맞춰 시장이 왜곡된 결과 수가 정상화 시 예상 상황보다도 오히려 더 많은 사회적 의료 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저수가 정책 유지를 위해 눈감아 온 실비 슈킹 등으로 '인기과'가 형성되어 이들이 꿀을 빨아 왔고 의사 지망생들.. 의사 수련생들 모두 이 꿀단지를 바라다 보는 상황이다.
수가 정상화와 이 꿀단지 박살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은 쉽지 않고, 정부는 점진적인 수가 정상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의사들의 정부 신뢰성이 낮고 중단기적으로 기대 수익의 대폭적인 감소가 뻔하기에, 꿀단지 보호를 위해 의사들이 똘똘 뭉쳤다고 봐야 한다. '나만 아니면 돼, 하필 꼭 내 때에 그러겠다는 거냐고.'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INWASH24'는 (이하 '회사'는)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고객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ο 본 방침은 : 2004 년 01 월 01 일 부터 시행됩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회사는 회원가입, 상담, 서비스 신청 등등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ο 수집항목 : 이름 , 로그인ID , 비밀번호 , 자택 전화번호 , 자택 주소 , 휴대전화번호 , 회사명 , 회사전화번호 , 서비스 이용기록 , 접속 로그 , 쿠키 , 접속 IP 정보
ο 개인정보 수집방법 : 홈페이지(회원가입)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회사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ο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
콘텐츠 제공
ο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 개인 식별 ,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 가입 의사 확인 ,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 고지사항 전달
ο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사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예외 없이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 개인정보의 파기절차 및 방법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파기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ο 파기절차
회원님이 회원가입 등을 위해 입력하신 정보는 목적이 달성된 후 별도의 DB로 옮겨져(종이의 경우 별도의 서류함) 내부 방침 및 기타 관련 법령에 의한 정보보호 사유에 따라(보유 및 이용기간 참조) 일정 기간 저장된 후 파기되어집니다.
별도 DB로 옮겨진 개인정보는 법률에 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보유되어지는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ο 파기방법
- 전자적 파일형태로 저장된 개인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삭제합니다.
■ 개인정보 제공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원칙적으로 외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 이용자들이 사전에 동의한 경우
- 법령의 규정에 의거하거나, 수사 목적으로 법령에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사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 수집한 개인정보의 위탁
회사는 고객님의 동의없이 고객님의 정보를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습니다. 향후 그러한 필요가 생길 경우, 위탁 대상자와 위탁 업무 내용에 대해 고객님에게 통지하고 필요한 경우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이용자 및 법정 대리인은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자신 혹은 당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가입해지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자 혹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조회?수정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변경’(또는 ‘회원정보수정’ 등)을 가입해지(동의철회)를 위해서는 “회원탈퇴”를 클릭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후 직접 열람, 정정 또는 탈퇴가 가능합니다.
혹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서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지체없이 조치하겠습니다.
귀하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신 경우에는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 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잘못된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이미 제공한 경우에는정정 처리결과를 제3자에게 지체없이 통지하여 정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치과의사회는 이용자 혹은 법정 대리인의 요청에 의해 해지 또는 삭제된 개인정보는 “경기도 치과의사회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에 명시된 바에 따라 처리하고 그 외의 용도로 열람 또는 이용할 수 없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자동수집 장치의 설치, 운영 및 그 거부에 관한 사항
회사는 귀하의 정보를 수시로 저장하고 찾아내는 ‘쿠키(cookie)’ 등을 운용합니다. 쿠키란 oo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가 귀하의 브라우저에 보내는 아주 작은 텍스트 파일로서 귀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됩니다. 회사은(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 쿠키 등 사용 목적
- 회원과 비회원의 접속 빈도나 방문 시간 등을 분석,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분야를 파악 및 자취 추적, 각종 이벤트 참여 정도 및 방문 회수 파악 등을 통한 타겟 마케팅 및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
귀하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 쿠키 설정 거부 방법
예: 쿠키 설정을 거부하는 방법으로는 회원님이 사용하시는 웹 브라우저의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를 저장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 예(인터넷 익스플로어의 경우)
: 웹 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개인정보
단, 귀하께서 쿠키 설치를 거부하였을 경우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관리자
전화번호 : 02-487-8833
이메일 : 24COINWASH@NAVER.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 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
'COINWASH24'는 (이하 '회사'는)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통하여 고객님께서 제공하시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ο 본 방침은 : 2004 년 01 월 01 일 부터 시행됩니다.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회사는 회원가입, 상담, 서비스 신청 등등을 위해 아래와 같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ο 수집항목 : 이름 , 로그인ID , 비밀번호 , 자택 전화번호 , 자택 주소 , 휴대전화번호 , 회사명 , 회사전화번호 , 서비스 이용기록 , 접속 로그 , 쿠키 , 접속 IP 정보
ο 개인정보 수집방법 : 홈페이지(회원가입)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회사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ο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제공에 따른 요금정산
콘텐츠 제공
ο 회원 관리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본인확인 , 개인 식별 , 불량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와 비인가 사용 방지 , 가입 의사 확인 ,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 고지사항 전달
ο 마케팅 및 광고에 활용
접속 빈도 파악 또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회사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예외 없이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 개인정보의 파기절차 및 방법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파기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ο 파기절차
회원님이 회원가입 등을 위해 입력하신 정보는 목적이 달성된 후 별도의 DB로 옮겨져(종이의 경우 별도의 서류함) 내부 방침 및 기타 관련 법령에 의한 정보보호 사유에 따라(보유 및 이용기간 참조) 일정 기간 저장된 후 파기되어집니다.
별도 DB로 옮겨진 개인정보는 법률에 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보유되어지는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ο 파기방법
- 전자적 파일형태로 저장된 개인정보는 기록을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하여 삭제합니다.
■ 개인정보 제공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원칙적으로 외부에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 이용자들이 사전에 동의한 경우
- 법령의 규정에 의거하거나, 수사 목적으로 법령에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사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 수집한 개인정보의 위탁
회사는 고객님의 동의없이 고객님의 정보를 외부 업체에 위탁하지 않습니다. 향후 그러한 필요가 생길 경우, 위탁 대상자와 위탁 업무 내용에 대해 고객님에게 통지하고 필요한 경우 사전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이용자 및 법정 대리인은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자신 혹은 당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가입해지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자 혹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조회?수정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변경’(또는 ‘회원정보수정’ 등)을 가입해지(동의철회)를 위해서는 “회원탈퇴”를 클릭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후 직접 열람, 정정 또는 탈퇴가 가능합니다.
혹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서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지체없이 조치하겠습니다.
귀하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신 경우에는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 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잘못된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이미 제공한 경우에는정정 처리결과를 제3자에게 지체없이 통지하여 정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치과의사회는 이용자 혹은 법정 대리인의 요청에 의해 해지 또는 삭제된 개인정보는 “경기도 치과의사회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에 명시된 바에 따라 처리하고 그 외의 용도로 열람 또는 이용할 수 없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자동수집 장치의 설치, 운영 및 그 거부에 관한 사항
회사는 귀하의 정보를 수시로 저장하고 찾아내는 ‘쿠키(cookie)’ 등을 운용합니다. 쿠키란 oo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가 귀하의 브라우저에 보내는 아주 작은 텍스트 파일로서 귀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저장됩니다. 회사은(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위해 쿠키를 사용합니다.
▶ 쿠키 등 사용 목적
- 회원과 비회원의 접속 빈도나 방문 시간 등을 분석, 이용자의 취향과 관심분야를 파악 및 자취 추적, 각종 이벤트 참여 정도 및 방문 회수 파악 등을 통한 타겟 마케팅 및 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
귀하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 쿠키 설정 거부 방법
예: 쿠키 설정을 거부하는 방법으로는 회원님이 사용하시는 웹 브라우저의 옵션을 선택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를 저장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설정방법 예(인터넷 익스플로어의 경우)
: 웹 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 인터넷 옵션 > 개인정보
단, 귀하께서 쿠키 설치를 거부하였을 경우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정보에 관한 민원서비스
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관련 부서 및 개인정보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성명 : 관리자
전화번호 : 02-487-8833
이메일 : 24COINWASH@NAVER.COM
귀하께서는 회사의 서비스를 이용하시며 발생하는 모든 개인정보보호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혹은 담당부서로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용자들의 신고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기타 개인정보침해에 대한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인분쟁조정위원회 (www.1336.or.kr/1336)
2. 정보보호마크인증위원회 (www.eprivacy.or.kr/02-580-0533~4)
3. 대검찰청 인터넷범죄수사센터 (http://icic.sppo.go.kr/02-3480-3600)
4.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www.ctrc.go.kr/02-392-0330)